[KJtimes=김봄내 기자]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브랜드 올젠(OLZEN)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대만편을 공식 제작 협찬한다.
리얼 패키지 여행기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뭉쳐야 뜬다’ 28일 대만편 방송에서는 ‘한류 스타’ 비(정지훈)가 게스트로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뭉쳐야 뜬다’의 또 다른 볼거리인 꽃중년 아재들의 여행 패션이라 할 수 있다. 현실적인 스타일링으로 편안한 겨울 여행을 위한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여행 출발 당일,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따뜻하고 활동적인 구스다운 점퍼를 착용했다. 풍성한 라쿤 퍼가 돋보이는 올젠 ‘테라노바’는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간결한 디자인을 반영한 아우터로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보온성과 스타일까지 겸비해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한편 정형돈은 대만으로 떠나는 기내에서 유니크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올젠 올리버 스웨터를 착용, 심플한 캐주얼룩을 보여줬다. 올젠 ‘올리버’는 맨투맨, 티셔츠, 스웨터 등에 올리버 캐릭터를 담아 위트있는 캐주얼 무드를 표현하고 있다.
여행을 떠날 때 어떤 옷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겨울 여행지에서 보여주는 패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