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겟잇뷰티 셀프’ 구구단 미나, 겨울철 꿀피부 관리 비법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 출신에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귤미나로 불리는 걸그룹 구구단 미나14일 온스타일의 겟잇뷰티 셀프'에 출연해 겨울철에도 과즙미 넘치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꿀피부 시크릿을 공개했다.

 

미나는 이 날 방송에서 최초로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평소 진한 무대화장을 자주 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는 비비크림과 립틴트 정도로 가벼운 메이크업을 즐긴다는 그는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진정과 보습케어에 신경을 쓰고 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으로 바세린 멀티밤을 꼽았다. 입술에 립밤 대신 바르거나, 팔꿈치나 발 뒤꿈치 케어를 위해서도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평소 나이트케어 방법으로 애용하는 뷰티 시크릿 아이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나는 밤에 잠들기 전, 여러 가지 제품을 바르기 보다 가볍게 마스크팩으로 마무리하는 편이라며, 리더스코스메틱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를 추천했다.

 

특히 평소 애용하는 바세린으로 만든 마스크팩으로 보습력이 탁월하며, 바세린 특유의 끈적임과 유분감은 없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며, “피부 마찰이 적은 마이크로 셀 원단으로 제작되어 촉감이 부드럽고, 밀착력이 우수해 본인과 같은 예민한 피부 타입을 가진 이들에게 제격이라고 말했다.

 

구구단 미나가 추천한 리더스코스메틱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는 보습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세린(Vaseline)’을 사용해 만든 보습 마스크팩으로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 피부 보습 효과가 24시간 동안 지속되는 등 피부 진정 및 보습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은 롭스·왓슨스·부츠 등 드럭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리더스코스메틱 온라인샵과 면세점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