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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우유 2% 핑크퐁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매일유업의 매일우유 저지방2%’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핑크퐁과 함께한 매일우유 2% 핑크퐁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매일우유 저지방2%’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유아동 사이에서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핑크퐁을 만든 국내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에디션이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의 동심을 채워줄 수 있는 친구 같은 캐릭터를 활용해 우유를 마시는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매일우유 2% 핑크퐁 에디션은 매일우유 2% 멸균제품 패키지에 귀엽고 친근한 핑크퐁과 상어가족 캐릭터를 적용했다. 캐릭터를 통해 기존 패키지에 새로움을 불어넣고, 밝고 활기찬 모습의 캐릭터들이 직접 아이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보는 즐거움은 물론 섭취와 보관의 편리함까지 더했다. 무균화 공정을 거친 테트라팩 포장으로 상온에서도 영양성분의 변화 없이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200mL 용량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은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4일까지 모바일 매일아이에서 핑크퐁을 찾아라즉석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매일아이에 접속,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핑크퐁을 만나면 클릭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즉석 당첨자에게는 매일우유 2% 핑크퐁 에디션제품을 비롯해 핑크퐁 사운드 인형, 사운드북, 가방스티커 등 총 222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매일다이렉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기획전도 준비했다. ‘매일우유 2% 1박스(24)+핑크퐁 바다동물 스티커북’, ‘매일우유 2% 1박스(48)+핑크퐁 인기율동 동요 사운드북’ 2가지 패키지 모두 특별 혜택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벤트와 특별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매일다이렉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우유 저지방2%’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우유의 영양은 그대로 담고 지방 함량을 일반우유의 반으로 낮춰 2세 이상 아이들의 첫 저지방 우유로 적합하다. 맛과 지방의 최적 균형을 위해 지방을 2%로 맞추되 우유의 고소한 풍미는 최대한 살려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우유 2% 핑크퐁 에디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핑크퐁을 적용해 평소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아이들도 친근하게 잘 마시면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보이게 됐다이를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통해 핑크퐁 인형, 스티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핑크퐁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