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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3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커피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다. 이번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는 25만명 소비자가 직접 선정했다. 2003년 소비자투표가 시행된 이례 최대 인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3년 연속 수상으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 신뢰도,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유니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머신과 블랙커피 메뉴뿐만 아니라 라떼, 마끼아토, 그린티 라떼 등 국내 3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캡슐 버라이어티로 우수한 퀄리티를 인정받아 명실상부한 국내 1위 캡슐 머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캡슐커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2016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커피 머신 스텔리아(Stelia)와 드롭(Drop)이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가정이나 사무실 어떤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의 머신들을 선보여 2030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스마트한 기능은 물론 커피의 퀄리티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접목된 루미오칼라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해 싱글족이나 미니멀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XL 물 조절 기능과 최대 15바의 고압력 추출 시스템으로 부드러운 크레마를 가진 에스프레소부터 부드러운 아침을 위한 모닝 딜라이트까지 단 한번의 터치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퀄리티의 커피를 언제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0여가지 다양한 캡슐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커피 머신 칼라스는 커피 머신 몸채 부분 패널을 공간의 특성이나 인테리어 분위기에 따라 오렌지, 옐로, 레드 등 컬러를 선택해 교체할 수 있어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중요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트렌드 확산에 따라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각기 다른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블랙커피 메뉴뿐만 아니라 라떼, 마끼아토, 그린티라떼 등을 포함한 우유 캡슐 메뉴 등 국내 30가지가 넘는 캡슐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 캡슐 기술을 통해 원두가 가진 고유의 아로마와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