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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겨울철 다이어트 위한 ‘미에로화이바 X 밸런사이클’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가 밸런사이클 아티스트 여리와 함께 한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현대약품은 대표적인 건강 음료인 미에로화이바와 함께 겨울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알리고자 밸런사이클 콘텐츠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밸런사이클이란 우리몸의 밸런스와 체내 사이클을 동시에 잡아주는 운동으로, 바른 자세로 앉고, 서고, 걷는 것만으로도 살이 빠진다는 기본 개념으로부터 고안됐다.

 

 

이번에 미에로화이바와 콘텐츠를 함께 한 밸런사이클 아티스트 여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6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셀럽으로, 현재 아디다스 우먼 공식 크리에이터 코치를 담당하고 있다. 영화 써니와 이종석의 밀크댄스등의 안무를 트레이닝한 바 있으며, 온스타일의 매력티비’, 딩고 등 다수의 미디어에 출연하기도 했다.

 

 

미에로화이바 x 밸런사이클영상은 현재 4분 길이의 풀 영상이 선공개되었으며, 순차적으로 각 파트별 운동 영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는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철에 건강관리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콘텐츠를 알리고 겨울철 운동에 대한 자극을 주기 위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는 이번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 기념으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미에로화이바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운동자극 메시지와 함께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