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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이번 연말연시에는 연휴를 활용해 가족들과 함께 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마스는 물론 새해 첫날이 모두 월요일인 황금 연휴이기 때문.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좋은 키즈 윈터룩을 선보였다. 고기능성 소재로 따뜻하고 착용감이 좋아 여행과 나들이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데니 다운재킷은 봄버 스타일의 아동용 다운재킷이다.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함유해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바람이 통하지 않도록 소매와 밑단에 시보리 디테일을 추가해 한겨울 야외활동 시 입기 좋다. 목깃 부분에 탈부착 가능한 브라운 배색 퍼(Fur)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간결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와펜과 전면 포켓 디테일을 추가했다. 색상은 네이비(Navy), 라이트베이지(Light Beige) 2종이다.

 

 

로빈JR 부츠는 겨울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제작한 고기능성 아동 방한부츠다. 충전재로 3M사의 신슐레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플리스 소재를 내피로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아이들이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보아(BOA) 다이얼을 적용하고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눈 오는 날에도 신기 좋다. 우수한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자랑하는 고무창으로 충격 흡수력을 높이고 쿠셔닝을 강화했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뒷축에 빛 반사 소재를 적용했다. 색상은 블랙(Black), 코랄(Coral) 2종이다.

 

 

키즈 고소모는 양면에 신축성이 좋고 따뜻한 플리스 소재를 사용한 방한 모자다. 측면에 귀달이 디테일을 더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심플한 디자인에 머리 끝부분 방울 디테일을 포인트로 사용해 캐주얼한 느낌으로 연출하기 좋다. 챙 끝에 모양을 변형할 수 있는 와이어를 적용해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레드(Red), 블루(Blue) 2종이다.

 

 

키즈 비니는 신축성이 뛰어난 아크릴 니트 소재를 적용하고 안감으로는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방울 디테일을 적용해 귀여운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다양한 컬러 블럭을 조합한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색상은 민트(Mint), 네이비(Navy) 2종이다.

 

 

한편 아이더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선물 준비에 나서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3()부터 2018121()까지 해피 윈터 이벤트(Happy Winter Event)’를 실시한다.

 

 

아이더 카카오 플러스 친구 전용 이벤트로 아이더 전국 대리점에서 17 FW 정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5%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의 5%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온라인몰에서는 적용되지 않으며 타 금액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우진호 상품기획총괄 부장은 아이더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의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기능성이 뛰어나고 스타일리시한 키즈윈터룩을 선보였다동시에 금액 지원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연말 연시를 맞아 아이더 고객들이 합리적인 혜택을 많이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