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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핑크 톤업 쿠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바비 브라운이 1월 신제품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 컴팩트를 출시한다. 최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메이크업 트렌드 중 하나인 톤업을 보다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핑크 톤업 쿠션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핑크 톤업 쿠션의 가장 큰 특징은 미세한 펄을 함유한 핑크빛 포뮬라와 눈길을 끄는 화이트 패키지다.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로지 핑크 컬러에 은은한 펄을 함유해 피부에 겉돌거나 들뜨지 않고 화사하고 깨끗한 톤업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또한, 산뜻하고 깨끗한 피부결을 오랫동안 유지한다. 하나만 발라도 모공이나 피부 요철을 커버하고 피지 조절을 도와 무너짐 없이 생기 있는 톤업 메이크업을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로 피부 손상, 칙칙함, 노화 등 자외선으로 인한 데미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바비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톤업 아이템은 일반적으로 프라이머 또는 하이라이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비 브라운 핑크 톤업 쿠션은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핑크 톤이라 단독으로 사용해도 화사하고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1월에 함께 출시되는 엑스트라 일루미네이팅 모이스춰 글로우 밤과 함께 사용하면 보다 빠르고 간단하게 톤업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킨 래디언트 글로우 쿠션 컴팩트는 현재 바비 브라운 전국 백화점 매장 및 바비 브라운 공식사이트, 리테일러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월 한달간 핑크 톤업 쿠션 세트 구매 시 핑크 컬러 쿠션 퍼프를 선착순 한정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