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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배우 황신혜의 팔자 주름 케어법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배우 황신혜가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새해를 맞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영상에서 황신혜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비타민C로 하는 팔자 주름 케어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팔자 주름 두 줄 때문에 10년을 왔다 갔다 한다"며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의 주된 원인인 팔자 주름 관리에 가장 많이 신경 쓴다고 말했다.

 

황신혜가 공개한 팔자 주름 케어법은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다. 매일 스킨케어 단계에서 고농축 비타민C를 함유한 주름 개선 에센스를 3번 펌핑해 팔자 주름과 이마에 마사지 해주듯 펴 발라주고, 3초간 지압하며 눌러준다. 이와 같은 과정을 3번 반복하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팔자 주름을 케어할 수 있다.

 

황신혜가 추천한 키엘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는 오렌지 200개 분량의 비타민C를 에센스 한 병에 담은 제품으로, 이마 주름과 입가 주름뿐만 아니라 팔자 주름까지 강력하게 개선해준다. 가격은 75ml114천원대, 50ml92천원 대다.

 

한편 황신혜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은 스타일러 주부생활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