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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Jeep, jTBC 화제의 드라마 ‘아내의자격’에 총출격

 

크라이슬러코리아 (대표: 그렉필립스)가오는 29일첫방송되는 jTBC 개국기념특별기획드라마 ‘아내의 자격’에 2012년 식 The New 300C를 비롯하여 Jeep 그랜드체로키, 랭글러, 컴패스등 크라이슬러 Jeep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협찬 한다고 밝혔다.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드라마로, 멜로의 제왕 이성재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배우 김희애, 이태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방송 전 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Jeep 랭글러를 극중 성공한 치과의사이자 김희애와 아름다운 로맨스를 펼치는 이성재(김태오역)의 애마로 등장 시킨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유명 강사 이태란(홍지선역)에게는 프리미엄세단 The New 300C를 매치해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한다.

 

이밖에도, 음대출신의 ‘엘리트 엄친녀’ 한명진역을 맡은 최은경에게는 Jeep의 SUV 그랜드체로키를 제공해 그녀의 우아하고 완벽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며, 극성스러운 대치동 엄마로 열연을 펼칠 임성민(강은주역)은 Jeep 컴패스를 타고 등장해 드라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측은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이 뚜렷한 극중 캐릭터에 힘을 보태고자 다양한 차종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하며, “최근 성능과 감성 품질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출시 된 크라이슬러 Jeep 브랜드대표모델들이 드라마의 탄탄한 에피소드,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져 더욱 많은 고객분 들에게 사랑 받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