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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다가오는 여름 맞아 한정판 ‘UV 듀오 세트’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오는 61일부터 한정판 UV 듀오 세트를 출시한다.

 

 

랑콤은 14년 연속으로 백화점 자외선 차단제 부문 판매 1*를 기록하고 있는 ‘UV 엑스퍼트라인의 밀키 브라이트아쿠아 젤을 각각 두 개씩 구성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듀오 세트를 선보였다.

 

 

전국 랑콤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 판매될 예정으로, 여름을 앞두고 자외선 차단제의 명가인 랑콤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UV 엑스퍼트 라인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UVA는 물론 UVB까지 차단해준다. 특히 피부 진피 속에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탄력 저하, 피부 노화에 영향을 주는 장파 UVA까지 차단해 초기 노화와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모링가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비타민 E 복합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 준다. 밀키 브라이트 아쿠아 젤 톤업 자외선 차단제 BB 컴플리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밀키 브라이트(SPF50+ PA++++)는 쫀쫀한 크림 타입의 텍스처가 자외선 차단 효과와 함께 높은 보습까지 공급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며, 백탁 현상 없이 한층 뽀얗고 맑은 피부를 완성해준다.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아쿠아 젤(SPF50+ PA++++)은 모링가 추출물이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주며, 가벼운 텍스처로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이전의 기초 케어 단계를 더욱 단단하게 잡아주는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의 명가인 랑콤은 각자의 피부 고민과 취향에 따라 선케어 제품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촉촉한 수분감의 아쿠아 젤과 크리미한 보습력을 갖춘 밀키 브라이트등 다양한 타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올 여름에는 자신에게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를 미리 준비해 피부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