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3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 또는 연인들을 대상으로 형형색색의 봄꽃이 만발하는 아차산 자락에서 따스한 봄기운을 느끼며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스프링 샤워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숙박과 피크닉 런치박스 또는 조식이 기본으로 구성되며 객실 선택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Type Ⅰ은 ‘숲 속의 별장’이라 불리는 별관 더글라스 룸에서의 1박과 콤보 샌드위치, 쿠키, 마들렌, 음료 등이 포함된 피크닉 런치박스가 제공된다. 가격 18만9000원부터.
Type Ⅱ는 본관 디럭스 룸 1박과 올데이다이닝 레스토랑 더뷰에서 조식이 포함된다. 가격 22만7000원부터.
Type Ⅲ는 본관 클럽 디럭스 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무제한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혜택이 포함되며 콤보 샌드위치, 쿠키, 마들렌, 음료 등이 포함된 피크닉 런치박스가 제공된다. 가격 26만4000원부터.
패키지 이용 모든 고객에게는 립밤, 바디, 핸드, 풋 크림 등의 천연화장품 브랜드 버츠비의 5종 파우치 선물과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