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マーケット、3.1記念日を迎え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に独島を広告

Gマーケットが3.1記念日を迎え、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独島の広告掲載した。

Gマーケット1日に韓国、米国、イタリア、インドネシアなど4つの国旗その国代表的な島とペアを組んで線を引くクイズ形式広告ニューヨークタイムズ載せた2日発表した。

今回の広告は、Gマーケット行われた独島の広告の公募展で大賞を受けた作品だ。

広告は、米国、イタリア、インドネシアの国旗ハワイ、シチリア、バリ島を結ぶ線が、それぞれつながった中で太極旗独島DOKDO残しておくことにより、読者が結線浮かべるようにする概念である。

広告の下の部分には独島東海に位置する韓国美しい島ということを強調しながら、三面が海に囲まれて島が多い韓国特徴示すコピー文句満たされている

Gマーケットが最近の3週間、実施した今回の公募展には250チームが出場し、3チームが対象最優秀賞、優秀賞を受けた。

Gマーケット独島の広告の公募展と一緒に"独島への応援のクリックイベント"進行して先月末まで4000万ウォン後援金集めた。

<kjtimes=イ・ジフン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