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인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25일 까지 인도 웨스틴 하이데라바드 마인드 스페이스 호텔에서 초청한 셰프 야다이아 반다루와 함께 인도 요리의 향연을 선보인다.
반다루 셰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에 한국에 소개되었던 요리들과 차별화된 인도 전통의 맛과 향을 담은 다양한 요리를 점심과 저녁뷔페로 소개한다. 메뉴로는 지역 전통의 렌틸콩 수프, 다양한 종류의 인도식 빵 난, 사워 크림과 치즈를 가미한 탄두리 치킨, 케밥, 해산물 커리 등 양고기와 치킨 그리고 해산물을 이용한 다채로운 인도요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가격 점심 4만9500원, 저녁 5만9500원. 뷔페 이용과 함께 차이티 한 잔이 제공된다.
쉐라톤 인천 호텔이 소개하는 또 다른 식도락 여행으로 중국 정통 딤섬의 맛을 만나보자. 중식당 유에에서는 3월 23일부터 4월 1일 까지 상하이 르 로얄 메르디앙 호텔의 딤섬 셰프 앤디 콱을 초청하여 정통 딤섬의 맛을 전한다.
앤디 셰프는 중국 지역 딤섬 요리 경연대회의 다년간 수상한 딤섬요리의 명장으로 한국에 이미 널리 알려진 메뉴를 포함하여 신선한 야채, 돼지고기, 새우 등의 해산물로 조리되는 딤섬요리를 점심 세트메뉴와 다양한 단품 요리로 선보인다. 가격 점심 세트메뉴 3만5000원, 단품요리 7000원부터.
아울러 이 기간 동안 초청 주방장과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도 함께 마련된다. 앤디 셰프와 함께 대표 딤섬요리를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월 22일 10 시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가격 점심 포함 4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