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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골드피크 티’, 하트시그널2 오영주 모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보여준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오영주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오영주는 화제의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따뜻한 심성과 진솔한 모습으로 여자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출연자. 청초하면서도 귀염성 있는 외모임에도 털털하고 당당한 반전매력을 선보여 방송 종영 이후에도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공개된 광고 스틸컷에서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속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트부터 윙크까지 애교 섞인 표정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심쿵하게 하는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영주는 모델 활동을 통해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 오리지널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력을 전달할 예정. 실제 트렌드에 민감한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인 만큼 음료 한 병도 특별하게 마시려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영주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골드피크 티와 이미지가 부합돼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이번에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올 여름엔 오영주가 제안하는 골드피크 티와 함께 홍차의 진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드피크 티는 홍찻잎을 직접 우려내 깊고 풍부한 홍차 본연의 향미를 살린 프리미엄 아이스티 제품이다. 2014년 북미 지역에서 단일 브랜드로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제품으로, 지난 해 한국 코카-콜라사가 미국, 캐나다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