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유진로봇, 여름 맞이 ‘아이클레보 보상판매 이벤트’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로봇전문기업 유진로봇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가 718일부터 87일까지 자사 공식몰 아이클레보닷컴에서 여름 맞이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아이클레보 보상판매 이벤트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폭염으로 인한 청소 부담을 줄이고, 기존에 유선, 무선 청소기만을 사용하던 고객들이 로봇청소기의 편리함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프로모션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상 범위를 자사 로봇청소기에 국한하지 않고, 제조사와 방식에 상관없이 유선, 무선, 로봇청소기 등 모든 가정용 청소기 제품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구형 청소기를 반납하면 유진로봇의 베스트셀러인 아이클레보 오메가와 A3를 최대 20만원의 보상 혜택을 받고 구입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V6블레이드와 강력한 흡입력으로 반려동물 털이나 머리카락까지 엉키지 않고 흡입하는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오메가와 전용 앱을 이용한 블루투스 컨트롤과 음성 안내 기능까지 갖춘 최신형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A3’까지 총 2개 모델이다.

 

 

유진로봇 김영재 영업 본부장은 과거 로봇청소기 구입 후, 성능에 만족하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로봇청소기의 현 기술력과 우수한 아이클레보의 제품력을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시간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로봇청소기로 더운 여름철 청소는 아이클레보에게 맡기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