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웅진코웨이는 침대 매트리스를 관리해 주는 '매트리스 홈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웅진 관계자는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단순히 대여하는 것뿐 아니라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 제품뿐 아니라 다른 기업이 제조한 매트리스도 관리를 의뢰할 수 있다. 고객들은 디지털 현미경을 통한 오염도 측정 및 7단계의 맞춤형 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웅진코웨이는 이를 위해 홈케어사업팀을 신설했으며 고객의 집을 방문할 '홈케어 닥터' 300여명도 선발했다.
가격은 매트리스 제조사에 관계없이 1회당 2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