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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U(투타임즈유), MBC 아육대 메인 후원사로 참여

[KJtimes=김봄내 기자]동인인터내셔날(대표 김경회)에서 전개하는 호주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타임즈유)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2XU는 지난 20일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녹화에 참여한 아이돌 전원에게 후드 티셔츠, 반팔 티셔츠, 쇼츠, 타이츠로 구성된 스포츠 웨어를 제공했다.

 

특히, 탁월한 피팅감으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타이츠와 쇼츠, 그리고 블랙, 화이트 등의 기본 컬러를 포함해 바이올렛, 옐로우와 같이 톡톡 튀는 컬러의 후드 티셔츠와 반팔 티셔츠는 아육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알려졌다.

 

2XU 관계자는 아육대를 통해 2XU의 스포츠 웨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 추석특집 아육대는 워너원, 레드벨벳, 트와이스, 세븐틴, NCT, 모모랜드 등의 정상급 아이돌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육상, 양궁, 리듬체조, 족구, 볼링 등 여러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나연이 맡았으며, 추석 연휴에 방송 예정이다.

 

출연진들이 착용한 아육대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오는 8242XU 공식 E-SHOP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