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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서울, 리뉴얼 오픈 기념 ‘BECAUSE EVERYTHING’ 패키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JW 메리어트 서울이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진정한 럭셔리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 드린다는 뜻을 담은 비커즈 에브리띵(Because Everyth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커즈 에브리띵(Because Everything)’ 패키지는 109일까지 한정적으로 이용 가능한 패키지로 오픈 기념 스페셜 웰컴 기프트(그리핀 쿠키 18개 세트, 브랜드 컬러 노트 & 연필 3종 세트, 10만원 상당), 분더샵 시그니처 향수 정품(138천원 상당, 그리핀 스위트 투숙시), 7만원 식음료 이용 크레딧,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십 2018 포인트 추가 적립, 수영장, 피트니스 클럽 이용 혜택 등이 포함된다.

 

 

웰컴 기프트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JW 메리어트 서울이 특별 제작한 선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떡을 돌리는 우리의 전통 문화에 따라 JW 메리어트 브랜드 상징인 그리핀 모양으로 정성스럽게 수제 쿠키 세트 (스트로베리, 피넛버터, 초콜릿 맛)를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JW 메리어트 서울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다라는 뜻을 담은 노트 & 연필 세트도 제공된다. 새롭게 바뀐 브랜드 컬러인 웜 그레이(Warm Gray), 블러시 핑크(Blush Pink), 토프(Taupe)의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리핀 스위트 객실로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선착순 100명에 한하며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Boon The Shop)에서 세계 최고의 향료 연구소로 인정받는 프랑스 퍼메니치(Firmenich) 소속 마리 살라마뉴(Marie Salamagne) 조향사와 함께 제작한 ‘BECAUSE EVERYTHING’ 향수(50ml)를 증정한다. 지중해의 울창한 시트러스 숲 사이로 불어오는 싱그러운 바람을 연상케 하는 향으로 남녀 모두 사용하기에 좋다. 시향은 분더샵 및 신세계 백화점에서 가능하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탄생한 플레이버즈(Flavors)’와 야외 정원으로 둘러싸인 최고급 그릴 레스토랑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 일본 전통 가이세키 요리와 에도마에 스시, 데판야키를 즐길 수 있는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 투숙 기간 동안 7만원 다이닝 크레딧으로 식사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카드사 및 제휴 할인 적용 불가)

 

 

기존 멤버는 물론 새로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도2018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는 국내 및 해외 메리어트 브랜드 계열의 호텔 투숙 시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 클럽의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공간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비커즈 에브리띵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룸 기준 28만원부터, 그리핀 스위트 객실 기준 39만원부터 이며 세금 빛 봉사료는 별도이다. 디럭스 룸은 한국 전통미와 모던함이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어우러지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그리핀 스위트 객실은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이용하기에 좋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