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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드롭탑, ‘위너 포토카드’ 세트 한정판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카페 드롭탑은 6일부터 프리미엄 디저트 유로파이구매 시 위너 포토카드 세트 한정판을 판매한다.

 

 

최근 드롭탑에서 한정 판매한 위너 브로마이드와 굿즈 상품이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포토카드 세트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 드롭탑의 신메뉴인 프리미엄 디저트 유로파이 1개 구매 시 위너 포토카드 세트 한정판 1개를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포토카드 세트는 바리스타로 변신한 위너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 5종과 팝아트 또는 홀로그램으로 제작된 포토카드 랜덤 1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포토카드에는 위너의 싸인이 인쇄됐다. 특수 매장 및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드롭탑 매장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 매장 확인이 가능하다. 기간은 매장별 포토카드 소진 시까지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위너를 활용한 프로모션 진행 및 굿즈 출시 때마다 드롭탑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고 오픈 전부터 매장 앞에 줄서서 대기하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위너 굿즈를 출시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 드롭탑은 위너 브로마이드 증정 프로모션과 위너 에코백 2종 및 리유저블 텀블러 2종 한정판 출시로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위너 굿즈를 구매하기 위한 팬들로 인해 오픈 전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진풍경까지 연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