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네슬레, ‘킷캣 쇼콜라토리’ 스트로베리 모찌 ‘베리 굿 럭 에디션’ 출시 기념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의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킷캣 쇼콜라토리 (KITKAT Chocolatory)’에서는 오는 97, 한국에서만 특별하게 선보이는 한정판 스트로베리 모찌 베리 굿 럭(Berry Good Luck)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스트로베리 모찌 베리 굿 럭 에디션은 상큼한 딸기와 고소한 팥 앙금으로 어우러진 새로운 맛으로, 커다란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축복의 의미를 지녔다.

 

 

킷캣 쇼콜라토리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고자 97일부터 9일까지 단 3일간, 국내 1호점 강남 신세계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위치한 킷캣 쇼콜라토리매장에서 베리 굿 럭 응원 레터링 외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벤트 기간 내 스트로베리 모찌 베리 굿 럭 에디션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을 구입한 고객 100명에게 베리 굿 럭 스노우 볼펜 증정한다. 그리고 14~18시에 방문하여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험 합격’, ‘취업 성공등 행운을 전하는 네 글자를 쇼콜라토리에가 현장에서 직접 새겨주는 베리 굿 럭 응원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운엽서에 글귀를 적어 #킷캣쇼콜라토리 #베리굿럭 #세상의모든행운을너에게 #킷캣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시 킷캣 초콜릿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킷캣 쇼콜라토리 관계자는 합격을 기원하는 대표선물 찹쌀떡은 큰복이라는 의미의 大福(대복) 모찌에서 유래한것으로 그 중에도 상큼한 딸기와 고소한 팥 앙금이 어울어진 스트로베리 모찌는 커다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축복의 의미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그점에 착안하여 선보이는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 베리 굿 럭 에디션은 소중한 이에게 세상의 모든 행운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에 킷캣 쇼콜라토리 매장에서 커스터마이징 응원 레터링 서비스를 통해 그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킷캣 쇼콜라토리는 네슬레가 일본의 유명 파티시에 야수마사 타카기와 협업하여 개발한 다양한 프리미엄 킷캣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전문샵으로, 현재 일본에서도 7개 지점들이 운영중에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