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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풍성하고 실속 있는 ‘추석 선물 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최근 원하는 선물을 골라 담을 수 있는 DIY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키엘은 금액 대에 맞춰 원하는 제품으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받는 사람의 피부 고민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실속 있는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키엘 추석 선물 세트는 제품을 2종 이상 세트로 구성하면 금액 대 별로 대용량 샘플을 최대 4종까지 추가 증정한다. 특히 매장에서는 10만원 이상의 추석 세트 구매 시 미드나잇 클렌징 오일 40ml, 아이리스 꽃광 에센스 40ml, 저자극 투명 에센스 4ml, 칼렌듈라 꽃잎 마스크 14ml대용량 샘플 4종을 함께 증정해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경복궁, 이순신 장군, 해태 등 한국을 상징하는 요소들과 키엘의 헤리티지가 어우러진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국내 한정 패키지에 정성스럽게 담은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