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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가을과 어울리는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 캡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바야흐로 커피의 계절 가을이 왔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깊고 진한 커피향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캡슐 커피 대표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가을을 맞아 풍부한 아로마와 곡물향이 어우러진 새로운 커피 캡슐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를 출시했다.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 당 커피 소비량은 1년에 512잔에 달하며(2017년 기준), 하루 평균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비율은 50퍼센트를 넘어섰다. 가장 선호하는 커피 메뉴로는 아메리카노가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커피 소비량이 높고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한국 커피 시장 트렌드에 발맞추어 강렬한 커피맛과 풍부한 곡물향을 묵직하게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신제품을 출시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새롭게 선보이는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는 엄선한 고품질 원두에 섬세한 미디엄 로스팅과 균일한 그라인딩 과정을 더해 완성됐다. 추출하면서부터 풍성하게 퍼져 나오는 아로마는 행복감을 선사하며, 맛과 향에서는 견과와 곡물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아메리카노 커피 캡슐 중 가장 높은 강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진한 커피를 선호하거나 이를 필요로 하는 순간에 즐기면 더욱 좋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아메리카노 리치 아로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웹샵과 캡슐 정기 배송 서비스 캡슐 투 도어, 전국 마트 및 주요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캡슐 16개입 9,900.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