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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브, 손예진과 함께 '협상' 극장광고 상영

[KJtimes=김봄내 기자]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대표 김준석)가 브랜드 모델인 배우 손예진과 함께한 CGV 영화관 광고를 실시한다.

 

 

바나브는 평소 완벽한 자기 관리로 꾸준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손예진을 모델로 발탁, ‘뷰티 아이콘으로 불리는 손예진과 함께 케어에 케어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에 특별한 케어를 더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관리해 주는 브랜드다. UP5(유피파이브)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 COVER&CLEAN FIT(커버앤클린핏) TIME MACHINE(타임머신) RAY(레이) 등 피부 고민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브랜드 모델 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개봉에 맞춰 전국 CGV 51개점 70개 스크린관 내 영화관 광고를 상영해 더욱 폭넓은 홍보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광고 영상 속 손예진은 특유의 맑고 깨끗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바나브의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영화 협상은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출연으로 103일 기준 누적 관객수 188366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높은 완성도를 기반해 후반 흥행세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바나브의 모든 제품은 공식 쇼핑몰 및 시코르 강남역·동대구점, 올리브영 명동·대구·부산광복본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부츠 하남스타필드·명동점, 뷰티인보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