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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이승기와 함께한 '블랙야크 랩'편 광고 캠페인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속모델 이승기와 함께 차별화된 기술력이 탄생되는 블랙야크 랩(Blackyak Lab)’ 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아웃도어 제품이 존재하는 이유에 초점을 두고 겨울 시즌 주력 제품 ’B모션벤치다운자켓탄생하는 과정과 광활한 자연에서 필드 테스트를 거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신체 보호를 위한 기술이 탄생하는 블랙야크 랩을 주 배경으로 두며 기존 아웃도어 광고와는 다르게 기술력에 대한 블랙야크의 지속적인 노력을 담아내고자 했다.

 

 

광고 속에서 이승기는 연구소 뿐만 아니라 극한의 환경에서 기능성을 확인하는 블랙야크의 필드 테스터의 역할을 맡았다. 그는 ‘B모션벤치다운자켓을 입고 눈과 바람, 그리고 추위를 견디며 당당하게 자연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제품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한편, 광고 속 ‘B모션벤치다운자켓은 이번 시즌 블랙야크 주력 제품으로 탁월한 보온력을 바탕으로 기존 롱패딩의 단점을 보완해 착용시 불편함을 해소하는 기술력이 총 집합됐다.

 

 

이 제품은 반으로 접고 스냅 단추를 채우면 옷걸이나 의자에 제품을 거치 할 때 바닥에 끌리지 않고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한 팩 미(Pack Me) 시스템, 마그네틱 지퍼로 여밈이 쉽고 간편한 퀵 모션(Quick Motion) 기능을 추가해 더욱 기능적으로 입을 수 있다. 여기에 전 생산 과정에서 동물 복지 기준을 준수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까지 완료해 가치 소비까지 만족시킨다.

 

 

마케팅본부 김영훈 이사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연구소와 극한의 환경에서 진행되는 테스트 전 과정을 담아내며 히말라얀 오리지널의 블랙야크 정체성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구현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타 브랜드와는 다르게 기술력에 초점을 둔 이번 제품과 광고 캠페인에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블랙야크 랩(lab)’ 편 광고 캠페인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블랙야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