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핑크, 초콜릿, 화이트 컬러 3종의 화이트 데이 케이크를 선보인다.
하트 모양 초콜릿을 얹은 원형 케이크는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베이비 핑크 및 다크 초콜릿 컬러 두 가지로 출시했다.
핑크 케이크는 오렌지 무스 케이크로 잘게 다진 오렌지 과육과 껍질을 섞은 무스 속에 절인 오렌지와 자몽이 들어있다. 입 안에서 부드러운 무스와 탱글탱글한 질감의 절인 오렌지가 함께 섞이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며 오렌지 및 핑크 색 두 가지 층으로 구분되어 자른 단면이 예쁘다. 겉에는 베이브 핑크색 초콜릿을 미세하게 갈아서 균일하게 뿌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은은한 색과 달콤한 맛을 낸다.
카카오 특유의 맛과 향을 좋아하는 여성이라면 초콜릿 컬러 케이크가 좋다. 진한 카카오 무스 케이크로 깊은 풍미가 느껴진다.
화이트 컬러 케이크는 하트 모양의 생크림 케이크로 서울신라호텔 특제 프리미엄 생크림으로 만들었으며 케이크 위에 수작업으로 만든 설탕공예 데커레이션을 올렸다.
화이트 데이 케이크는 3월 14일까지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