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W 서울 워커힐 1층에 위치한 일식 전문 레스토랑 나무에서는 업계 최초로 하우스 사케인 W 트렌드 사케 젠을 선보인다.
온화한 향과 깊은 맛,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고급 사케인 W 트렌트 사케 젠은 준마이 중에서도 이와테현에서만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W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사케이다.
나무 레스토랑의 대표 사케 소믈리에 엘리는 “여러 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W호텔의 트렌드 사케로 선정된 만큼 젠의 맛과 향은 확실하다. 나무에서 선보이는 최고급 일식과 매치하여 경험해 보시기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며 새로 선정된 W 트렌드 사케를 소개했다.
나무 레스토랑 내에서도 특히 프리미엄 스피릿 라운지 바 공간인 리퀴드는 다양한 종류의 사케와 사케 칵테일, 일본 프리미엄 비어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느 일식 레스토랑의 사케바와는 다른 차별성을 가진다. 특급 호텔의 품위와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트렌드와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W호텔 내의 또 하나의 명소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