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최근 각광받고 있는 올인원 아파트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의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는 대구 신천동 260-1번지에 들어서는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484가구로 전용 59㎡는 232세대, 전용 84㎡는 252세대다.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는 동대구 내 핵심 입지에 조성돼 반경 1km안에 밀집된 교통과 교육, 쇼핑 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올인원’ 아파트는 말 그대로 단지 인근 1km안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입지를 일컫는다.
이 때문에 수도권보다 지방 분양 시 더 많은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KTX 동대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신천역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이다. 동대구역에는 신세계 복합 쇼핑몰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앞으로 신천초등학교와 동천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인근에 대구중앙중학교, 청구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신천과 수변공원이 산책하기 좋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약 900만 원 대로 주변 시세보다 약 200~300만원 가량 저렴하다.
‘동대구 밸리 서희스타힐스’는 현재 약 95%의 토지소유권을 확보한 상황으로,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지역조합주택사업은 조합원 모집, 주택조합창립총회, 주택조합설립인가신청, 사업계획승인, 착공신고, 사용검사와 입주, 청산과 주택조합해산의 절차로 진행된다.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무주택이거나 전용 85㎡ 이하의 주택을 1가구 소유한 세대주이어야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846-4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