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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타워버거 사면 타워버거가 덤!” KFC, ‘타워버거 페스티벌’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치킨 브랜드 KFC가 오는 28일까지 오리지널 타워버거구매 시 타워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타워버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오리지널 타워버거와 기존의 인기 메뉴인 타워버거각각의 매력을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 제품 모두 두툼한 두께와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타워버거는 오리지널 치킨과 해시브라운, 치즈 슬라이스로, ‘타워버거는 두툼한 통가슴살필렛과 해시브라운, 치즈 슬라이스 등 다양한 속재료로 구성돼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치킨나이트에서는 점보스틱 오븐치킨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의 치킨나이트는 밤 9시부터 영업 마감시까지 치킨을 1+1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점보스틱오븐치킨은 본래 적용 대상이 아니나 이번 일주일 간은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오리지널 타워버거와 기존 타워버거의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매력을 버거 하나의 가격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타워버거 페스티벌 외에도 치킨나이트, 매주 발행하는 앱쿠폰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KFC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