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유사나, 이종범-이정후 선수 홍보대사 발탁기념 ‘기대평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지사장 홍긍화)LG트윈스 이종범 코치와 키움히어로즈 이정후 선수가 유사나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을 기념해 기대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종범 코치는 한국 프로야구의 레전드, 이정후 선수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로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역사상 최초 부자(父子)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야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나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가족의 건강을 강조하는 뉴트리션 전문기업 유사나와 건강한 가족의 이미지를 가진 두 선수와의 만남은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제품의 특장점을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유사나는 기대하고 있다.

 

 

유사나는 이종범 코치와 이정후 선수가 함께하는 홍보 활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고,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는 오는 130()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자사 페이스북의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함께 응원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유사나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이종범 코치와 이정후 선수에 대한 기대평을 남긴 후, 해당 게시물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유사나의 대표 종합비타민무기질 제품 헬스팩을 제공한다.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 홍긍화 지사장은 이종범 코치와 이정후 선수는 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종범, 이정후 선수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이번 이벤트에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