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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New 시리즈 9 골드 에디션’ 특별 한정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P&G(대표 발라카 니야지)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면도기 바디 전체를 프리미엄 골드 컬러로 코팅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한 ‘New 시리즈 9 골드 에디션한정판을 이베이(옥션·G마켓)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브라운 최상급 프리미엄 면도기인 시리즈 9’의 골든 티타늄 트리머 및 오토센싱 테크놀로지 등의 핵심 기능들은 유지하면서 면도기 바디를 황금돼지 해인 기해년에 걸맞게 황금빛 골드 칼라로 도금 처리해 브라운만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 층 강조한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면도기 바디를 무광 처리하여 모던한 멋을 더했으며, 지문, 먼지 등으로부터의 오염을 방지해 제품을 늘 새 것처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골드 그라데이션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 또한 제품의 소장가치를 더한다. ‘New 시리즈 9 골드 에디션은 약 30만원 대로, 브라운 로고가 각인된 휴대용 가죽 케이스와 면도기 거치대가 함께 제공된다.

 

 

브라운은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17일까지 해당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모나미 골드 리미티드에디션, 여권 케이스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우수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몽블랑 지갑, 고프로,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New 시리즈 9 골드 에디션은 브라운의 역대급 성능과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품격을 느낄 수 있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설 선물로 제격이라며, “다가오는 설에 가족 또는 친지들에게 브라운 역대 최고의 면도기를 선물하며 빛나는 한 해를 기원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