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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 11번가와 '인기녹즙 10종 체험 프로모션' 쇼킹딜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녹즙이 기해년 첫 프로모션으로 새해 건강관리를 위한 깜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인기 녹즙 베스트 10종의 2주 배달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녹즙 체험 프로모션쇼킹딜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30일 단 하루 동안 11번가 쇼킹딜에서 단독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위러브, 명일엽&헛개, 마시는 새싹 등 풀무원녹즙의 대표 제품부터 키즈하이, 리틀키즈하이 등 어린이용 녹즙에 이르기까지 총 10종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문 제품은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Morning Staff)과 풀무원녹즙 가맹점을 통해 매일 아침 신선하게 사무실과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제품으로는 위러브가 대표적이다. 위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국내산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생즙을 55%까지 함유했으며, 신선한 6가지 채소를 풀무원의특허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채소 발효즙이다. 열에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U가 원료의 영양 손실 없이 1,600ug 이상 함유된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하루 평균 25천명이 마시는 위러브는 풀무원녹즙의 일 평균 판매량 1위를 자랑하는 품목으로,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만족도가 88%에 달할 정도로 반응도 좋다. 명일엽&헛개 발효녹즙은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명일엽에 헛개, 밀크씨슬을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제품이다. 이 외에도, 미네랄과 비타민 등의 영양분이 풍부한 국내산 새싹 3종과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함유한 마시는 새싹, 레드비트와 당근, 뿌리채소 5종을 그대로 담은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 등도 할인 대상 품목에 포함됐다.

 

 

어린이용 녹즙도 준비됐다. 키즈하이는 계란 34개 분량의 본펩 성분과 해조칼슘, 유기농 케일, 아이들이 좋아하는 6가지 과일을 함께 넣은 제품이다. 평소 채소 섭취를 꺼리는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리틀키즈하이는 제철에 수확한 신선한 43종의 채소와 과일을 건강하게 발효한 식물성유산균 제품이다.

 

풀무원녹즙의 김정희 마케팅 팀장은 이번 11번가 쇼킹딜 행사는 풀무원녹즙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건강한 원료로 과채의 신선함을 가득 담은 풀무원녹즙과 함께 건강한 한 해를 계획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