株主総会の議長を引き受けたリ・ブジン社長...挑戦と飛躍を強調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リ・ブジンホテル新羅社長ホテル新羅株主総会議長務め、株主のために"新たな挑戦と飛躍一年"約束した。

この社長16日、サムスン電子の社屋で開かれた第39期定時株主総会、"今年一年の新たな挑戦と飛躍のために堅固な意志備えてどのような困難も克服していくだろう"と話した。

免税事業部より強化するという意味明らかにした。リ社長、"免税事業部は、世界市場舞台、実力のある成長戦略推進し、ホテル事業部は、独自の品質優位性を確保すると共に、新規成長動力発掘すること"強調した。

去る2010、ホテル新羅CEO選任された社長が株主総会の議長務めたのは今回が初めてだ。

一方、ホテル新羅この日、新規取締役の選任と取締役の報酬限度の4つの案件承認し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