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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방어인자와 자연방목 원유로 만든 ‘트루맘&뉴클래스 퀸’ 리뉴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가 트루맘뉴클래스 퀸의 영양 및 기능성분의 함량을 업그레이드하여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유아식은 트루맘 프리미엄 프로젝트, 트루맘 뉴클래스 퀸으로 목초로 키운 사계절 자연방목 청정원유에 일동후디스 임신육아연구센터의 모유연구를 토대로 한 영양과 기능성분을 업그레이드하여 완성하였다.

 

 

세계적 청정지역인 호주의 드넓은 초지에서 키우는 사계절 자연방목은 환경오염이나 항생제, 성장호르몬 등의 염려가 없다. 또한 최근 자연방목 원유는 오메가 3 지방산과 비타민 A, E, D, 베타카로틴 등 항산화 영양성분의 함량이 높아 영양적 가치가 높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리뉴얼 제품은 엄마로부터 꼭 받아야 하는 방어인자 면역글로불린 IgGsIgA 및 성장인자를 보강했으며 장 건강과 황금변에 필수적인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주는 올리고당의 함량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칼슘흡수를 방해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우유 팔미트산을 배제하여 아기가 더 쉽고 편하게 소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또한 위생적이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스푼 일체형의 안전캡을 도입하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기존 제품이 갖고 있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해 자연방목 원유에 모유의 가장 핵심 기능인 부드러운 소화흡수는 물론, 아기 건강의 기초가 되는 방어인자와 프리바이오틱 올리고당 함량을 업그레이드하여 모유에 더욱 가깝게 리뉴얼 출시하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