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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닿다’ 만능 비서 유인나의 러블리 주얼리 패션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tvN 수목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유인나에게 로맨틱함을 더해준 목걸이가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5부에서는 유인나와 이동욱이 본격적인 썸을 앞둔 모습을 그리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동욱과 함께 외근을 나가게 된 유인나는 데이트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꽃단장을 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극 중 세련된 비서룩에 어울리는 주얼리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유인나의 패션 센스는 데이트 패션에서도 빛을 발하였다. 유인나는 스트라이프 패턴 원피스에 주얼리로 포인트를 준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유인나가 착용한 주얼리는 스톤헨지 제품으로 은은한 로즈 골드 드롭 이어링과 미세한 움직임에 따라 세팅 된 스톤이 흔들리는 댄싱스톤 '스텔라 목걸이'로 유인나의 러블리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매 순간 환하게 빛나는 댄싱스톤 '스텔라 목걸이'는 말발굽 모양의 U자 팬던트가 행운의 뜻을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한편, 드라마 진심이 닿다속 유인나가 착용한 주얼리는 전국 스톤헨지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