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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만, 카리스마 넘치는 김서형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스타일 조선일보>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의 배우 김서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완벽한 여행 계획은 짐 싸기부터 시작되며,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여행 캐리어는 최고의 동반자가 되어준다. ‘완벽한 여행가(The Perfect Traveller)’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서형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하트만 여행 캐리어와 시그니처 가방을 선보였다.

 

화보를 통해 공개한 하트만의 노바 클래식(Nova Classic)은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입체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이번 시즌 짧은 여행이나 비즈니스 출장에 적합한 모바일 오피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또한, 최고급 알루미늄 바디가 돋보이는 수준 높은 퀄리티의 7R 마스터(7R Master) 컬렉션을 비롯해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데노보(Denovo), 하트만의 DNA를 느낄 수 있는 듀코트 패턴이 더해진 듀코드 시티(Ducord City) 등 다양한 트래블 컬렉션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시대를 초월해도 변하지 않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끊임없는 혁신이 반영된 하트만의 또 다른 모습뿐만 아니라 고객의 뛰어난 품격과 고귀함은 그의 여행 가방에서도 느껴져야 한다는 하트만의 비전처럼 그녀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트래블 룩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화보 속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 김서형은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서형과 함께한 하트만 화보는 스타일 조선일보 스페셜 에디션과 하트만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속 제품은 전국 하트만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