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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훈남 정석룩 커스텀멜로우 새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가수 헨리와 함께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 S/S 19 세 번째 화보가 공개됐다. 오늘(21) 공개된 화보에서는 S/S 19 테마인 아메리칸 컨트리풍의 자유로운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으며, 꿈이 많은 소년을 표현함과 동시에 운명에 자신을 맡겨보는 몽상가이자 인생의 스토리 텔러로 변신한 헨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헨리는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과 비비드 컬러를 활용해 포인트룩까지 완벽하게 연출해냈다. 유니크한 패턴 셔츠와 귀여운 프린팅 스웻셔츠를 레이어드해 일교차가 큰 봄에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룩을 완성했으며, 밑단 레터링이 포인트인 데님 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소년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잡았다. 다양한 패치로 재미를 더한 스웻셔츠와 함께 체크패턴의 버킷햇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표현했으며, 비비드한 색감의 손목지갑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특히, 화보 속 코디는 올해 트렌드 아이템인 손목 지갑을 매치하여 멋스러움을 불어넣었다. 또한 페니백과 함께 달려있는 유니크한 지갑도 실용성과 스타일 두 가지를 잡은 패션 아이템으로 패션 피플들의 관심도를 부상시켰다.

    

S/S19 시즌 커스텀멜로우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며,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하여 패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코디를 제안한다.

    

한편, 화보 속 헨리가 착용한 손목지갑과 정크백은 커스텀멜로우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돌아오는 41일 부산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 본점 등 주요 매장에서 커스텀멜로우 아트 콜라보 팝업 스토어가 오픈 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