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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텔리안24,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동국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센텔리안24가 집중 미백 케어 제품인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을 출시한다.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색소침착,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고농축의 화이트닝 앰플로 단 1주 사용만으로도 눈에 띄는 미백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국제약 마데카에서 찾아낸 미백 성분 마데화이트와 동국 핵심 원료 병풀테카(TECA) 결합으로 더욱 강력한 효과를 선사한다. 외부자극에 의해 얼룩덜룩해진 피부톤과 피부 밝기를 8중 브라이트닝 효과로 집중 케어해주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량을 유지해 준다. 또한 진한 고농축 앰플 제형으로, 묵직한 영양감이 피부에 닿는 순간 가볍게 스며들어 흡수된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제공하고 피부 윤광 유지를 해준다.

 

 

신제품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은 깔끔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포이드 타입으로, 일주일에 한 병씩 4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동국제약의 병풀 유래 미백 성분인 마데화이트로 보다 강력한 미백 케어를 선사하는 마데카 앰플로 대표제품인 마데카 크림의 명성을 이을 기대작이라며 임상 결과 1주 사용으로도 잡티, 기미, 색소침착, 피부 톤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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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