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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나른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우는 휴식 현장 포착

[KJtimes=김봄내 기자]따스한 봄날의 춘곤증을 날리는 배우 박보검의 화보 같은 휴식 현장이 공개됐다. 박보검이 짜릿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곳은 나른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우는 커피 코카-콜라의 광고 촬영 현장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박보검은 커피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고 상쾌한 휴식과 기분 좋은 활력을 전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박보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미소와 무결점 잘생김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봄날 춘곤증도 잊게 하는 활력을 전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빌딩숲을 배경으로 동료들과 커피 코카-콜라를 나누며 오후의 무기력함을 날리는 짜릿한 휴식을 즐기는가 하면,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혼자만의 기분 좋은 휴식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동료에게 짜릿한 커피 코카-콜라를 건네는 박보검의 미소는 오후의 피곤함을 날려버릴 만큼 상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박보검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동료 연기자와 현장 스태프의 휴식을 챙기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기분 좋은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박보검은 지난달 공개된 커피 코카-콜라의 TV 광고에서 직장인으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과 시선을 사로잡는 댄스를 선보이며 피곤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우는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화제를 끌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