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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내비게이션 부문1위

[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는 “아이나비가 브랜드스탁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내비게이션 부문 브랜드가치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8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 선정된 ‘아이나비’는 2008년 ‘아이나비 K2’을 출시하면서 3D 전자지도의 상용화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2011년 상반기에는 누적판매대수 100만대를 돌파해 성공적인 3D 내비게이션의 보급화를 이루었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아이나비 KL500’은 프리미엄급 성능에 경제적인 가격을 갖춘 3D 내비게이션이다. 스마트 디바이스에 적용하는 하드웨어 사양과 최신 전자지도 ‘아이나비 3D V6.0’ 및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강력한 멀티태스킹 능력과 안정적인 구동환경을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3D 전자지도는 고객의 사용 목적에 따라 스마트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제품개발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유일 특허를 획득한 브랜드 가치평가 모델인 BSTI(BrandStock Top Index)를 바탕으로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 BSTI는 국내 대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와 소비자조사지수를 결합한 브랜드 가치 평가모델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