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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초코링 시리얼과 쿠키의 꿀조합 '쿠키초코링설빙'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초코링 시리얼을 듬뿍 넣은 쿠키초코링설빙을 새롭게 선보인다.

 

 

역대급 초코빙수로 평가되는 쿠키초코링설빙은 초코링 시리얼과 쿠키, 생크림, 마시멜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겹겹이 올린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달콤한 맛은 기본으로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코링 시리얼과 찰떡궁합인 특제 마시멜로 우유를 제공해 취향에 따라 소스처럼 부어먹으면 한층 더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전 세계적으로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초코링 시리얼을 주 재료로 구성해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제격이다.

 

 

쿠키초코링설빙은 시즌 한정메뉴로 출시되며, 설빙 공식 SNS 채널에 신메뉴에 대한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200장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초코링 시리얼을 넣은 만큼,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도 꼭 먹어봐야 하는 핫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시리얼과 쿠키, 아이스크림부터 우유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쿠키초코링설빙과 함께 달달하고 부드러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