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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배, 마이클 코어스 ‘APAC 프레스데이’ 행사서 시선 강탈

[KJtimes=김봄내 기자]유명 유투버이자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무지갯빛 가득 반짝이는 화려한 의상과 뛰어난 미모, 그리고 사랑스러운 애티튜드로 중국 상해의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지난 24(중국 상해 현지시각)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APAC Press Day 행사에 참석한 이사배는 마이클 코어스 썸머시즌 레인보우 원피스와 나비 장식이 특징인 웨지힐을 착용, 화려한 패션감각을 보여주며 행사장을 빛냈다. 여기에 화사한 선샤인 컬러의 신상 마이클 코어스 머서백을 매치한 이사배는 밝은 미소와 사랑스러운 애티튜드로 수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마이클 코어스의 APAC Press Day 행사는 2019 FALL 시즌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 맨즈, 악세서리 등 브랜드의 전 라인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이번에 소개된 FALL19 라인은 화려함, 로맨스, 개성 넘치는 스타일, 뉴욕의 50년대, 디스코 등 스타일의 멜팅 포트를 대표하는 뉴욕의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미국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시티 시크(CITY CHIC)’로 대변되는 이번 시즌 룩들은 현대적인 요소들을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다양한 패턴의 애니멀 프린트와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데님룩, 그리고 어떤 룩에나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마이클 코어스의 시그니처 백들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마이클 코어스 남성 라인의 KORS X TECH 캡슐 컬렉션도 눈여겨볼 만 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