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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 아레나와 함께한 패션 화보 대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대체 불가한 매력을 뽐내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모델다운 멋진 비율과 숨길 수 없는 남성미로 시선을 강탈하였는데,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면서 특유의 순발력과 내공을 발휘하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담아 촬영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나,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MIDO)'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배정남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마음껏 드러냈다.

 

이번 배정남 화보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정남은 SBS '미운 우리 새끼'tvN '스페인 하숙' 외에도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오케이! 마담'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