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ヨンマン会長など上空の日 "金塔産業勲章"を受賞

[kjtimes=イ・ジフン記者] パク・ヨンマン斗山会長とジョン・ユンテク暁星社長ノ・ヒチャン三日紡織会長が21日、ソウル教育文化会館で開かれた"39商工の日記念式"金塔産業勲章受賞した。

パク・ヨンマン会長、革新的な企業家精神もとに、2000の売上高2兆ウォン規模韓国重工業現、斗山重工業買収し、10ぶりに売上高9兆ウォン台グローバルトップ3の企業育成した功労認められた。

また、昨年のグループ史上最大の2900人を新規採用するなど、人材育成通じた雇用創出力を入れて"未来だ"は、企業文化のキャンペーン広告使用して、若い世代に希望吹き込んで、企業肯定的な認識植え付ける貢献したという評価受けた。

ジョン・ユンテク会長は暁星グループグローバル戦略陣頭指揮してスポンデクス、タイヤコードなどの機器の製品分野を世界1位に成長させる主導的な役割を果たした功労が認められた。

ノ・ヒチャン会長39年の繊維業に従事しながら、継続的な設備投資研究開発を通じて、三日織りを高強力レイオン部門世界第2位の企業成長させたという評価受けた。
 
銀塔産業勲章は、現代自動車キム・チュンホ社長受けて、銅塔産業勲章は、慶南スチールのチェ・チュンギョン代表現代製鉄のホン・スンス副社長が受けた。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