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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 ‘토레타’, 박보영의 무더위 식히는 촉촉한 물놀이 광고 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박보영의 싱그러운 매력과 여름을 촉촉하게 적시는 토레타!의 매력이 가득 담긴 새로운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여름의 청량한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된 광고 현장에서 박보영은 친구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보는 것만으로도 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하는 상큼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에서는 마치 움직이는 영상처럼 생동감 넘치면서도 장난스러운 매력으로 인간 토레타다운 상쾌한 매력을 뽐내는 박보영의 모습이 한가득 담겨있다.

 

 

조깅, 자전거, 물놀이 등 체력 소모가 많은 촬영이 연달아 이어짐에도, 끝까지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촬영 스텝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 모두 뽀블리 박보영의 매력에 퐁당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무더위로 수분이 손실되기 쉬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공개될 토레타!TV 광고는 박보영의 사랑스런 매력과 언제 어디서나 일상에 착한 수분을 선사하는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싱그러움을 영상에 한껏 담아 오는 6월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보영의 청아한 목소리와 함께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으로 매해 귀에 맴도는 묘한 중독성으로 화제가 되어 온 토레타송을 통해, 단지 보는 것이 아닌 듣는 것만으로도 토레타의 촉촉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이지만, 로즈힙 추출물 함유로 더욱 가볍게 산뜻한 매력을 선사하는 토레타! 로즈힙워터의 출시로 더욱 탄탄한 라인업을 갖춘 토레타!’와 함께 올여름을 더욱 상쾌한 일상 속에서 촉촉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4년 연속 장수 모델로 활동 중인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박보영은 tvN화제작 어비스에서 특수부 검사에서 로펌 변호사로 부활한 주인공 고세연 역으로 분해, 로코퀸으로서의 저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