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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이드,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과 함께 뛴다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뜨거운 열정과 파워에이드의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파워에이드 모델로 발탁된 손흥민 선수는 올 시즌 소속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대활약하며 새로운 축구 역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 또 전 세계 토트넘 팬들이 뽑은 ‘2018~19 시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등 연일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국내 팬들 역시 오는 호주(6/7), 이란(6/11)과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손흥민 선수의 파워풀한 열정이 경기장에서 펼쳐지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6회에 걸쳐 tvN에서 방영될 특집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선수로서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고 있는 모습 외에도 인간 손흥민의 진솔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파워에이드는 앞으로 이어질 A매치 경기에서 파워의 끝을 보여줄 손흥민 선수는 물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8일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국가대표팀 파워에이드 오픈트레이닝데이를 후원한다. 또한 SNS 이벤트를 통해 사전 선발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파워에이드 오픈트레이닝데이관람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파워에이드 이미지와 어떤 경기에서든 강한 정신력으로 승리를 향해 도전하는 손흥민 선수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비자들이 진정한 파워를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림픽, 월드컵 등의 공식 스포츠 음료인 파워에이드는 그동안 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