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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메이드 식이섬유, ‘과즙 케미’ 팡팡 터지는 유희열X임현주 광고 현장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가 유희열, 임현주와 함께한 과즙 케미넘치는 미닛메이드 식이섬유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하루의 상쾌한 시작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로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가볍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상큼한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를 즐기는 유희열과 임현주의 건강하고 싱그러운 케미가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촬영 날 푸르른 자연 분위기에 맞춰 화사한 핑크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유희열은 상대 모델 임현주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임현주를 태운 자전거를 운전해 구불구불한 오솔길을 지나는 장면에서도 안정적인 속도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유희열은 미닛메이드 식이섬유 시음 장면 촬영에서 제품의 특징인 상큼함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표현해냈다. 유희열이 적극적으로 이끌자 임현주 역시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해 두 커플의 과즙 케미가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유희열과 임현주는 과즙미 넘치는 케미를 통해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로 여는 상쾌한 하루를 잘 표현해냈다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로 각광받고 있는 두 스타가 만나 일상 속 가볍게 즐기는 미닛메이드 식이섬유의 특징을 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닛메이드 식이섬유는 식이섬유를 맛있게 혼합된 과일 믹스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음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식이섬유(300ml 페트 기준, 5g 함유)를 보충할 수 있고 상쾌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다. ‘오렌지&망고사과&크랜베리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주요 과일 원료 외에도 다양한 과즙이 들어있어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상큼한 과즙과 식이섬유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