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이 고교 3년생을 대상으로 500명을 선발하는 고졸 공채에 1만4000여명이 몰렸다.
한화는 이번 공채에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1만4006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남학생은 8949명, 여학생은 5057명이 지원했다.
고교 2년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 전제형 인턴 모집에도 700명 선발에 8060명(남학생 5123명, 여학생 2937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