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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올 추석 핫앤뉴 피자 주문 시 펫 피자 무료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15일까지 ‘HOT&NEW’ 피자 주문 시 미스터펫자를 무료 증정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3일 업계 최초로 펫 피자를 선보인데 이어, 추석 연휴 기간 펫 피자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펫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고마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가족같은 반려견, 반려묘에게 이색 펫 피자를 선물할 수 있도록 이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99일부터 15일까지 ‘HOT&NEW’ 피자 7종을 라지 사이즈로 구매 시 미스터펫자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로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피자는 맛있게 매운 핫앤핫과 부드러운 부라타치즈를 포함해 찰떡단고감’, ‘올댓미트’, ‘칠리치킨’, ‘풀드포크’, ‘트러플머쉬룸7종 중 선택 가능하다.

 

 

한가위 프로모션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 콜센터, 방문 포장 및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주문 시 참여 가능하며, 내점 식사 및 배달 앱 주문은 제외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아지, 고양이까지 온 가족이 모여 넉넉하게 피자를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