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小企業技術情報振興院の10年史が発刊

[kjtimes=イ・ジフン記者] 中小企業技術情報振興院院長ユン・ドグン。以下、情院は、創立10周年記念して機関成長過程成果を記録した "中小企業の技術情報振興院10年史"発刊したと30日に発表した。

290ページ分量10年史には、機関過去現在描いた歴史未来、RD支援事業·情報化支援事業·経営革新支援事業·中小企業人材育成事業4つのブムンサ収録されている。

また、10年の間、中小企業支援した部門別統計ベスト事例、10年の10大ニュース、CEOインタビュー、写真データなどの面白い見どころ含まれている。

ユン・ドグン情院は、発刊社、"情院足跡記録、管理し、今後進むべき方向を模索する土台用意しようと、"中小企業の技術情報振興院10年史"発刊した。 各界多くの利用を望む"と明らかにした

10年史は、中小企業庁と関連機関など300カ所に配置され、情院のホームページwww.tipa.or.kr無料見ることができる

中小企業庁傘下の準政府機関である中小企業の技術情報振興院は、技術ベースの起業と成長の促進通じた安定的な雇用拡大に寄与する技術革新を支援の専門機関であ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