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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공식 패치 모자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에라 캡 코리아(대표:강유석, 이하 뉴에라)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공식 패치가 부착된 59Fifty 모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에라는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선수용 모자를 생산하는 유일한 브랜드로 모든 메이저리거들이 시합에서 뉴에라 모자를 착용한다.

 

 

뉴에라는 2019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진출이 결정된 8개팀(휴스턴 애스트로스, 템파베이 레이스, 뉴욕 양키스, 미네소타 트윈스, LA 다저스, 워싱턴 내셔널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59Fifty 어센틱 캡에 지정된 매장에서 무료로 공식 포스트시즌 패치를 부착해준다. 뉴에라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뉴에라 이태원, 홍대, 명동, 부산 광복, 대구 동성로, 광주 충장로, 제주아일랜드, 신제주점에서만 한정 수량 패치 부착 서비스 받을 수 있다.

 

 

59Fifty뿐만 아니라 볼캡 형태의 핀치히터 제품에도 패치를 부착할 수 있으며 1023일부터 진행되는 월드시리즈 진출 2팀이 결정되면월드시리즈 공식 패치를, 월드시리즈 우승팀이 결정되면 월드시리즈 우승팀 공식 패치도 부착할 수 있다. 가격은 핀치히터 33,000, 59Fifty 어센틱캡은 49,000원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뉴에라 코리아 강유석 지사장은 메이저리그 야구팀 로고를 디자인으로 사용하는 모자는 많지만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착용하는 공식 모자는 뉴에라 뿐이라며 뉴에라의 어센틱 캡과 함께 이번 포스트시즌을 응원하는 것은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